[오마이포토] "이주노동자는 죽으러 오지 않았다"

등록 21.02.09 14:28l수정 21.02.09 14:3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캄보디아 이주여성노동자 누온 속헹씨가 경기도 포천 비닐하우스 기숙사 안에 설치된 조립식패널 숙소에서 사망한 지 50여 일이 지난 가운데 이주노동자 기숙사 산재사망 사건 대책위가 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임시가건물 숙소 금지, 사업주 월세장사를 위한 '숙식비 징수지침' 폐지, 이주노동자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이주노동자 기숙사 전체 실태 조사 등을 촉구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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