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다음주 김건희 여사 포토라인에 세워야" - 오마이뉴스 모바일

최재영 목사 "다음주 김건희 여사 포토라인에 세워야"

등록 2024.06.13 12:05수정 2024.06.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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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고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준 국민권익위원회를 향해 "저를 한번도 서면·대면조사를 하지 않고 6개월 동안 가만히 있다가 대통령 부부가 해외순방을 간 그날 급하게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는 것을 듣고 굉장히 분노했다"라고 비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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