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에서 만난 수달 - 오마이뉴스 모바일

금호강에서 만난 수달

등록 2022.04.18 13:02수정 2022.04.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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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을 만났습니다. 금호강 생태환경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것이지요. 반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낙동강에서는 수달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이 물만 가득한 죽은 강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낙동강에서도 수달이 살 수 있도록 낙동강 보를 하루빨리 개방해야 합니다. 그래야 강이 살고 수달을 비롯한 많은 생명들이 살고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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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내방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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