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만성 미예측성 스트레스를 받은 개체들을 행동 특성에 따라 하위 그룹으로 분류함 (a-d).
스트레스로 인하여 무쾌감증을 보이는 개체는 사회적인 만남을 선호하지 않으며 새로운 만남을 극도로 비선호 하였으나, 무쾌감증을 보이지 않는 개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대조군과 유사한 선호도를 보였음 (e-g).
반면 절망감과 불안증은 무쾌감증의 유무와 관계없이 만성 미예측성 스트레스에 의해 증가함 (i-j). ⓒ한국뇌연구원 제공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