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공영자전거인 벨리브는 다양한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1회권은 45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3유로이다. 하루 종일 탈수 있는 이용권은 5유로이다. 다만 1회당 30분내에 이용할 수 있고 초과하면 요금이 발생한다. 30분내에 빈 거치대에 반납하면 횟수와 상관없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따릉이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사진 좌측은 원정대원이 직접 벨리브를 대여하는 사진이며 중앙의 사진은 벨리브가 운영하는 앱의 캡쳐사진이다. 그리고 우측은 이날 달린 거리를 기록한 LG핼스앱의 주행기록이다. ⓒ김길중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