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47개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0.29 이태원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백화점 사거리 국민은행 앞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합동추모식을 엄수 한 뒤, 같은 장소에서 '10.29 이태원참사 49일, 진상규명! 유가족과 함께하는 대전시민 추모촛불행동'을 개최했다. 사진은 유가족들의 발언 장면. 마이크를 잡은 사람이 고 송채림 님의 부친 송진영씨다. ⓒ오마이뉴스 장재완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