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 가수이자 코미디언 왕양(王洋)은 신장 카쉬가르 출생으로 굴자(伊?)에서 자랐고 우루무치에서 활동하는 독특한 배경을 지녔다. 그는 2017년 신장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新疆人》을 발표했는데, 이 곡은 신장 출생 한족 청년들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그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어디를 가든 나는 내 고향, 내 신장을 노래하네)” 리선생 역시 신장의 주요도시 코를라(Korla) 출신이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만이 아니라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의 중국 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다. ⓒ王洋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