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를 비롯한 청소년 단체들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새 대통령의 취임과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어린이·청소년인권 보장을 위한 핵심정책요구를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출마선언과 공약말하기 형태로 발표합니다. ‘기호 0번 청소년 후보’는 단순히 정책에 지지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 참정권을 제한하는 정치적 현실에 저항의 의미를 담은 ‘청소년이 자리 홀라당(黨)’이라는 당명으로 출마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