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초원으로 떠났다. 초원에는 어차피 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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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초원으로 떠났다. 초원에는 어차피 길이 없었다.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 남은 흔적을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길이 없다고 낙담할 일이 아니라는 걸 배웠다. ⓒ정효정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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