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 지역 변호사 시절 사무장이었던 장원덕 '법무법인 부산' 사무국장이 19일 오후 부산 진구 한 영화관에서 <오마이뉴스> 취재기자와 함께 영화 '변호인'을 관람한 뒤 영화 배경이었던 '부림사건'의 실제 피해자 송병곤 씨(사진 맨 왼쪽)와 노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부산지방변호사회 사무직원회 초청 행사에서 '법무법인 부산' 직원인 송병곤, 문재인 변호사, 장원덕 사무국장이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유성호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