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조와 연대한 대학생들이 카트와 화초로 쌓여진 바리케이드 건너편 용역업체 사람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대치 상황 중 심한 욕이 오고갔고 소화기가 발사되어 주변이 온통 뿌옇게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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