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적은 나의 동지
열린우리당 사무총장인 송영길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인운하의 예를 들며 "이 후보의 경부운하 구상이야말로 선거공학적인 포퓰리즘의 극치로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후보의 경부운하 비판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박근혜 캠프의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이 송 의원의 기자회견을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