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4일 오후 경기도 평택 대추리 평화공원에서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정신계승, 군부대철수, 평택미군기지 확장 재검토,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주민들이 경찰의 진입에 대비해서 대추리 입구에 어린이 장난감으로 바리케이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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