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관료였던 퇴계 이황이 고봉 기대승이 13년 동안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번역한 것이다. 편지를 통해 학문에 대한 논쟁... 더보기
이 책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관료였던 퇴계 이황이 고봉 기대승이 13년 동안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번역한 것이다. 편지를 통해 학문에 대한 논쟁과 우정을 주고받았던 이들의 기록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