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중진 의원 등을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하면서 한동훈계 인사들은 제외시켜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제안을 낸 이후 윤 대통령은 예정돼 있던 여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을 연기해 놓고, 이번엔 친한 인사들을 쏙 빼놓은 채 만찬을 가진 것이다. 제 아무리 오랜 측근도 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자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윤 대통령. 국민들은 그 좁은 속을 확인하고 눈살을 찌푸릴 뿐이다. #한동훈 #윤석열 #만찬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만사백통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추석 밥상 점령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64 댓글2 공유1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