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둥이' 지난달 24일 태명 둥글,생글,방글 출생

병원퇴원 후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몸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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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jae-63)등록 2024.07.01 09:29

  

이대목동병원에서 삼둥이 출생 지난달2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삼둥이를 출생한 김지은씨가 출생한 아이들에 둘러 쌓여 회복을 하고 있다. 태명 첫째둥글(여) 2.25kg, 둘째생글(여) 2.15kg, 셋째 방글(남) 2.3kg ⓒ 유영재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동수천로에 사는 산모 김지은(32)씨는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한 '삼둥이' 출산으로 부평구에 화재가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첫째(여·둥글) 2.25kg 둘째(여·생글) 2.15kg 셋째(남·방글) 2.3kg 예정대로 삼둥이가 태어났다고 남편 손완기(29)))))씨가 알려왔다.
 
이어 손씨는 호흡도 잘하고 해서 바로 신생아실로 옮겼고, 3일 차인데 눈도 뜨고 수유도 잘 하고 있다. 산모도 건강회복 중에있어, 열심히 걸어 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있으며 27일 퇴원해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입원 예정이라고 했다.
 
부평구 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숙희 위원장은 친정어머니에게 전화해 축하를 전할 것이다. 라고 했다.

전국 출생률은 0.68명이고, 부평구는 0.64명으로 평균이하로 조사됐다.
 
 
덧붙이는 글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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