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주시 건강한 중년기 식생활 교육한다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정보를 보고 신청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평소 건강에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도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중년을 위해 요리도 배울 겸 식생활 교육을 신청 한 것입니다. 교육받으러 오라는 문자를 받고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에 있는 청주시 농업테마 체험관을 찾아갔습니다. 청주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교육 현수막이 세워져 있습니다. 청주 식생활 교육 네트워크 강사 조영래 강사님의 식생활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로컬푸드에 이론교육이 진행 되었고 "지역 농산물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운반 시간이 짮아서 신선하고 안전합니다. 지역농산물 구입은 우리 지역 생산자와 지역경제에 기여합니다. 지역농산물은 장거리 운반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구 환경에 도움을 줍니다" 등 식생활 교육받고 받고 요리가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교육을 받고 더덕 고추장과 표고버섯 양념구이 덮밥을 만들었습니다. 고추장으로 반찬이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더덕 고추장 레시피에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더덕을 농협에서 구입 못 해 도라지와 인삼을 대신해 고추장을 만들어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더덕 고추장(도라지, 인삼고추장) 만들기 : 재료: 더덕200g, 마늘 10톨, 양파 1/2개, 고추장 6큰술, 고춧가루 6큰술, 진간장 6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4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2큰술 1, 더덕(도라지, 더덕), 양파, 마늘을 잘게 썰어 줍니다. 2, 믹서에 더덕(도라지, 더덕), 양파, 마늘을 썬 것과 진간장, 설탕, 매실청, 맛술을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3, 믹서에 간 재료에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더덕 고추장을 완성합니다. 표고버섯 양념구이 덮밥은 밥을 무쇠팬에다 짓어 먹었는데, 참 맛있습니다. 전기밥솥에다 밥을 해 먹다가 무쇠팬에 쌀을 앉혀 밥을 하며, 이렇게 밥을 해도 된다는 것을 새삼 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밥이 보골보골 끓여 오르면서 밥이 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 보며 표고버섯 양념구이를 만들었습니다. 표고버섯 양념구이 덮밥 재료:표고버섯 450g, 대파 1뿌리,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맛술 1큰술 덮밥 기타 재료: 밥, 깻잎, 쪽파, 통깨, 참기름, 포도씨유 1, 깻잎은 얇게 채썰고 쪽파도 잘게 썰고 표고버섯은 밑동만 제거하고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고 대파는 4cm 길이로 썰어 줍니다. 2, 표고버섯 양념구이 덮밥 소스: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2, 표고버섯 굽기: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표고버섯과 대파를 노릇하게 굽습니다. 3, 고추장 소스 바르기 : 버섯이 구워지면 불을 약불로 낯추고 고추장 소스를 앞뒤로 발라 줍니다. 4, 밥위에 올리기: 밥 위에 표고버섯 양념구이를 올리고 깻잎, 쪽파, 톨깨, 참기름을 고명으로 올립니다. 표고버섯 양념구이 덮밥을 만들어 방금 무쇠팬에 짓은 따끈따끈한 밥을 볼에 넣고 덮밥 소스인 고추장을 넣고 비벼 교육생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밥을 같이 먹는 것이 많이 사라져 아쉬움이 컸는데, 교육생끼리 만들어 먹으니, 즐겁고 맛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 했습니다. #표고버섯 #양념구이덮밥밥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