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문제삼지 않고 종결한 결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대학 동기인데 윤석열 정부 들어 임명된 권익위원장은 모두 대통령의 측근들이다. 이전 권익위원장이었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시절 직속상관이었으며 지금은 방통위원장으로서 정권에 비우호적인 방송을 옥죄고 있다.대통령과 사적 친분으로 구성된 정부인사들이 대통령의 심기를 살피며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권익위 #유철환 #김홍일 #절친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출국선물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개꿈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59 댓글4 공유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