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만이 용서 구하는 길"

등록23.10.24 11:41 수정 23.10.24 11:43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1주기를 앞둔 24일 오전 용산구청 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를 촉구하며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회견에 참석한 용산시민행동측은 "서명캠페인에서 만난 시민들이 '박희영 구청장이 아직 사퇴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무능한 사람이 어떻게 구청장직을 수행하지요? 뻔뻔하네요'라며 놀란다"며 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1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잊혀질만 할텐데'가 아니라 1년이 지났음에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상황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박희영 구청장 사퇴와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10.29이태원참사 1주기를 앞둔 24일 오전 용산구청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유가족과 용산시민행동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1주기를 앞둔 24일 오전 용산구청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유가족과 용산시민행동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10.29이태원참사 1주기를 앞둔 24일 오전 용산구청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유가족과 용산시민행동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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