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전통시장 방문이 언론에 보도된 데 이어 일간지에 회고록 연재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로 수감되었다가 작년에 풀려난 최경환 전 부총리 및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하고 사면된 친박계 인사들이 총선을 앞두고 활동을 재개하려 하고 있다.
시민들의 요구로 처벌되었던 과거 정권의 인사들이 반공을 앞세우며 구시대적 정치를 펼치는 윤석열 정권을 발판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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