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소년 교류활동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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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sumin57311)등록 2023.08.27 10:48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이수민

  26일 전라남도가 초청한 일본 고치현 고등학생 5명이 순천을 방문했다. 

일본 고치현청과 고치현교류협회가 함께 전라남도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23년도에는 일본학생들이 전라남도를 방문한다. *22년도에는 전라남도 학생들이 일본 고치현에 방문했다. 

지난 2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곳곳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을 느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일본의 청소년 리더 시마오카 슈헤이 학생은 대한민국에 처음 왔을 때 문화의 벽으로 너무 걱정을 했지만 서로 이야기를 하고 즐기다 보니 문화의 벽이 허물어졌다며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이수민

  이어 순천에서 순천대학교 일본어일본문화학과 학생 5명과 교류하며 관광을 했는데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일본어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조선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낙안읍성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는데 국가정원 안에 일본정원(고치현)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라남도 X 일본 고치현 교류 프로그램은 남은 기간 동안 전라남도의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한 후 30일 학생들은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이수민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이수민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경호팀 직원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이수민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일본어 정원해설사에게 설명을 듣고있다. ⓒ 이수민

   

고치현 관계자가 2013년 만들어진 꿈의다리에서 일본 초등학생이 그린 꿈 그림을 보고있다. ⓒ 이수민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관계자가 국가정원 역사관에서 흑두르미 사진을 보고 설명을 듣고있다. ⓒ 이수민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왼쪽)과 순천대학교 일어과 학생(오른쪽)이 대화를 하면서 걷고있다. ⓒ 이수민

   

26일 순천을 방문한 고치현 고등학생들이 국가정원 랜드마크 봉화언덕을 오르고있다. ⓒ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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