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국민감사청구'를 위한 300인 국민감사청구인단 모집을 하고 있다.
참여연대 측은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결정되었지만, 누가, 어떤 논의과정을 거쳐 결정했는지, 총 이전 비용은 얼마인지, 왜 이전 관련 공사들은 대부분 수의계약인지 궁금한 것 투성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관련 기사:
대통령실, 공사계약 비공개... 사저 정보·수의계약 공개 문 정부와 대조 http://omn.kr/1zvlc).
이날 오후 점심식사를 위해 거리로 나온 직장인들이 국민감사청구인단 모집에 참여하기 위해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직접, 주소, 서명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시민들의 참여연대 활동가들의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 권우성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국민감사청구인단 동참을 호소하는 가운데, 지나가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 권우성
참여연대 활동가들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이 개인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 권우성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국민감사청구’를 위한 300인 국민감사청구인단 모집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국민감사청구’를 위한 300인 국민감사청구인단 모집을 하고 있다. 참여연대측은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결정되었지만, 누가, 어떤 논의과정을 거쳐 결정했는지, 총 이전 비용은 얼마인지, 왜 이전 관련 공사들은 대부분 수의계약인지 궁금한 것 투성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 권우성
국민감사청구인단에 참여하기 위해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직업, 주소, 서명을 꼼꼼하게 기록해야 함에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