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 중고품 가게에서 구입한 그림이..? 텍사스 중고품 가게에서 구입한 그림이 Keith Bankston의 원본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기홍
7월 22일 (UPI) -- 텍사스의 한 남성이 중고품 가게에서 125달러에 산 그림이
조지아의 유명한 예술가 키스 뱅크스턴의 작품으로 밝혀진 후 박물관에
기증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 정보 시스템 및 사이버 보안과 조교수인
William Pugh는 이 그림이 최근 중고품 가게를 방문 하였을때 그의 눈을
사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Pugh는 성경에 나오는 이브와 에덴동산의 뱀을 묘사한 125달러짜리 그림이
원본일 수 있다고 의심했기 때문에 이 그림과 그 화가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그림은 1992년 겨우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조지아 예술가
Keith Bankston의 1982년 작품인 장미 정원의 이브(Eve in the Rose Garden)로
밝혀졌습니다.
Pugh는 그 시설에 Bankston의 다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조지아주 메이컨에 있는 Tubman African American Museum에 그림을
기증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물관은 아직 그림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Pugh는 UTSA 보도 자료에서 "실질적으로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해도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메이컨의 터브먼 박물관은 이를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그는 이 그림은 대중들이 볼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 있는 침실에 걸어두는 것은 아마도 최적의 장소가
아닐 것이다."라고 그는 이야기 했습니다.
▲ 대박..! 중고품 가게에서 구입한 그림이..? ⓒ 이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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