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신감히복,집중력과 강한 정신력을 주는 주먹

학교폭력탈툴과 당당한 사회생활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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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성(hanaro)등록 2022.03.10 17:22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유아의 주먹 힘은 강하지만 죽음에 임하는 사람은 손바닥이 펴진다"

예로부터 동서양을 물론하고 단결된 힘을 필요로 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된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한다.   막 태어난 유아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어른들도 펴기 어렵다.   그러나 죽음이 가까와지는 노인들은 주먹의 힘이 없다.   손의 힘이 빠지면서 죽어간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도 이와 같다.   반대로 주먹의 힘이 약한 사람들도 주먹을 쥐는 훈련을 꾸준히 하다보면 주먹의 힘이 강해진다.   이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며 자신감이 생긴다.   더 나아가 가슴도 활짝 펴지며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많은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주먹쥐기를 하면 쥐는 힘 즉 악력이 강해지면서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 백화점 등 진열된 상품을 보면서 사고 싶은 충동 구매욕이 생길 때 두 주먹을 쥐게 했더니 필요유무를 판단하는 분별력이 생기며 충동구매를 자제한다는 것이다.

조카들이 초등학교 때 선배,동료들로부터 돈을 뜯기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주먹쥐기를 시켜봤다.   그리고 얼마 후 깜짝 놀랐다.   선배들의 가방을 들고 다니며 돈을 뜯기던 모습에서 완전 탈피함은 물론 그 반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가끔씩 선배들이 맛있는 것도 사주더라는 것이다.

물었더니 주먹쥐기를 했더니 자신감이 넘치며 어느날 횡포를 부리는 선배를 향해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뻗었더니 고꾸라지며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많다.   중학교 2학년의 학생은 무릎꿇고 주먹을 꽉 쥐고 있기를 30여분쯤 한 다음부터 머리가 맑아지며 학습 집중력도 높아지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사람들은 허리도 구부정하며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소화불량도 생기며 삶의 의욕도 잃어간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흉보며 질타하는 것 같다며 성격도 바뀐다.   이런 사람들에게 주먹쥐기를 권했더니 어느날부터 당당하며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다며 체험담을 말한다.

손바닥은 오장육부를 비롯한 모든 뇌세포와 직결되어 있다.   전신을 흐르는 기혈순환을 촉진한다.   몸 전체의 신경과 연결되어 있다.   굳이 현대의학적 소견을 논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유사이래 손놀림을 거치지 않고 이루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살펴보면 알게 된다.  

세계 최고를 향하는 우리 국민들의 놀라운 힘은 주먹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생각이다.   세계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는 능력자는 한국인의 손에 달려있다고 한다.   주먹쥐기를 하면 뇌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차분함과 집중력,강한 정신력을 만들어 낸다.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기 죽지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우뚝 서게 하는 것은 주먹쥐기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먹쥐기를 하면 그동안 나빴던 습성을 저절로 반성하며 선행을 쌓는 사람으로 바뀐다.   
덧붙이는 글 주먹쥐는 요령은 화가 날 때 자신도 모르게 쥐어지는 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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