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정 ⓒ 양동정 ⓒ 양동정 ⓒ 양동정 ⓒ 양동정 우리는 방역 수칙을 이렇게 지켰습니다. 작년 설날(2020.1.25.) 저녁만 해도.. 도포 입고 친척들이 종가인 우리집에 모여 1년치 제사를 함께 모셨는데... 금년은 코로나 덕(?)에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는 친정 보내고 막둥이와 단둘이 고향집 와서 제수 장만하여 이렇게 외롭게 제사를 모십니다. 무엇보다도... 종부이신 94세 어머님 기억이 희미해 지시고.. 친 인척들께 제사에 오시지 마라고 문자 보내는 일이 가슴아팠습니다 (도포입고 제사 모시는 사진은 작년 1월 25일 설날 친인척들과 함께 합동제사 모시는 사진 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