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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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혁(jjh0730)등록 2020.07.02 10:12
 

순천소방서 물놀이 사고 주의 당부 ⓒ 정준혁

 
소방청은 최근 10년 동안 평균 수난사고는 300여건으로 물놀이 성수기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 및 지속적인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수난 인명구조장비함 및 각종 수난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수난 사고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방지를 위하여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다섯 가지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첫째, 물놀이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여 근육경련을 예방한다.
둘째, 음주 시, 음식물 섭취(과식) 후에는 절대 수영을 금지한다.
셋째,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다리, 팔 등) 부분부터 천천히 적셔 갑자기 급격한 변화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물놀이를 할 때 지정된 장소 외의 위험구역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섯째,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직접 구하려 하지 말고, 주위에 큰소리로 알리는 동시에 즉시 119로 신고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히 물놀이하는 아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어른들의 허리 수심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깊이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주변의 수심을 파악 후 물놀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계곡 물놀이 시 신발을 착용하지 않아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신발을 신어 달라"고 강조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 동안 평균 수난사고는 300여건으로 물놀이 성수기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 및 지속적인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수난 인명구조장비함 및 각종 수난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수난 사고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방지를 위하여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다섯 가지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첫째, 물놀이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여 근육경련을 예방한다.
둘째, 음주 시, 음식물 섭취(과식) 후에는 절대 수영을 금지한다.
셋째,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다리, 팔 등) 부분부터 천천히 적셔 갑자기 급격한 변화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물놀이를 할 때 지정된 장소 외의 위험구역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섯째,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직접 구하려 하지 말고, 주위에 큰소리로 알리는 동시에 즉시 119로 신고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히 물놀이하는 아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어른들의 허리 수심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깊이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주변의 수심을 파악 후 물놀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계곡 물놀이 시 신발을 착용하지 않아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신발을 신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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