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청소년수련관」2020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e음' 공동 협약식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공동주최 [진해청소년수련관]선정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e음

검토 완료

윤태진(shnavy55)등록 2020.05.21 08:23
20일 진해청소년수련관과 창원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

진해청소년수련관은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구축하는 창원시 '마을네트워크 e음'을 구성하고 민, 관, 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나가는 사업이다. 지역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위한 유기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그 내용을 밝혔다.

원활한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사업의 진행을 위해 이날 진해청소년수련관에서 창원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함께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마을네트워크 'e음' 공동 협약식과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협약식 때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송병국 원장, 창원시의회 이종화, 이우완 시의원, 창원교육지원청 정우석교육장,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원장과 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 관장 등 청소년 관련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마을네트워크 e음'을 통해 다양한 지역 내 인프라 활용을 통해 창원시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e음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는 성장지원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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