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한 울산시에서 배급해 준 덴탈 마스크! 1인당 3장씩, 우리가족 4명이니 3장씩 4봉지 6.25 전쟁 이후 미국에서 분유나 쌀을 배급받았다는 얘기는 들었다. 수십 년이 지나 마스크를 배급받을 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얼마 전엔 구세군 냄비에 마스크를 넣었다는 기사도 있었다. 화폐의 필요성이 이제 마스크로 옮겨가는 듯하다. ?물론 기우에 불과하지만 교환수단으로서의 화폐 역시 희소성과 다수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탄생하지 않았는가? 씁쓸하지만 이것은 현실이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