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후 3시에 횡성읍 3.1 광장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주체측은 집회 참가자수를 1500여명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당초 예상했던 결과보다 많은 숫자라고 밝혔다.1시간여의 집회 시위를 마치고 횡성읍 일원을 참가자들과 함께 행진하며 막을 내렸다. 이자리에서 한규호 횡성군수는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너무 알기에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차 집회는 횡성군민의 날인 6월 18일로 예정이 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 할것임을 주최측은 밝혔다. #횡성 상수원보호구역해제 #상수원 #개발행위제한 #한규호횡성군수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