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배 8일오후 13:07분경. 선안 분당 불골곡산에서 산불 징후로 보이는 미세한 연기가 보였다. 주민이자 기자인 김동규(69)는 옥상으로 급히 올라가 확인했다. 육안에도 빨간 불빛이 보여 즉시 119에 신고했다. 소방청 상횡실에서 접수됐다고 해 헬기를 기다리니 50여 분 이상 지나서야 현장에 나났다. 소방차 사이렌 소리는 요란했으나 200미터이상 이격돼 화재 진압은 못하고 야산 경계선에서 확산 대비만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