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12시에 횡성읍 4.1 만세공원에서 횡성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있었다. 2016년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3년여만에 소녀상 건립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실제 건립 기금을 모금하기 시작한것은 불과 4개월에 지나지 않아 더욱 값진 결과 였다.특히 3월초부터 관내 노인대학이 주관하는 은빛 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어르신 들의 많은 호응과 그로인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 설치까지의 총 비용은 3300만원이었으며 현재 모자라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원재성 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은 밝혔다.또한 힘들더라도 1인 1만원 모금의 원칙을 고수하여 자발적인 횡성군민들의 의미있는 동참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추진위원회측은 건립 1주년이 되는 2020년 4월 1일에 기금 기부자의 이름을 새긴 표지석을 평화의 소녀상 뒤편에 제작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횡성평화의 소녀상 #평화의소녀상 #제막식 #4.1만세운동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