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강원지역본부(준) 거리에서 청원운동 진행

국민주권연대 강원지역본부(준) 이길재 회원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문 성사될때까지 청원운동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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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pupu810)등록 2019.02.25 15:46
 

국민주권연대 강원지역본부(준) 이길재 회원이 거리에서 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박현섭

 
국민주권연대 강원지역본부(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강원도방문을 청원하는 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고있다.
이들은 24일 춘천 명동거리에서 사진전, 평화통일 염원 엽서쓰기 등 거리선전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강원도방문 청원활동을 이어나갔다. 

춘천시민들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엽서쓰기에 참여하고있다. ⓒ 박현섭

 
국민주권연대 강원지역본부(준) 이길재 회원은 "지난 3주간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3주간 시민들의 반응이 많이 달라졌다. 요 근래들어 북미협상에 대한 이야기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처음에는 무심하게 지나가시던 시민분들께서 이제는 우리의 유인물이나 피켓들을 천천히 살펴보고 관심도 가져주신다"고 말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측방문이 이루어 질때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에 거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문청원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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