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나 인터넷 회사를 바꾸고 나면 늘 떠오르는 단어, 데 자 뷔...... 친절한 척, 내 돈을 아껴주는 척 했던 그분들, 결국 같은 그들. 결합이니 약정이니, 할인을 해준다던 달콤한 그들에 대한 내 결론은 '왜 난 늘 호갱이 되지?" ㅜㅜ 분명 설명을 들을 땐 사용요금이 내려갈 것처럼 들렸는데 막상 고지서를 받아보면, 매번 더 추가되는 통신요금... 전화를 걸어 다시 따지려고 전화를 했다가도 난 왜 바보같이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야 했는지.... 아, 이런 내가 진짜 싫다. 근데 나만 이런가요? 진짜 내가 바보인가요......... ????? 덧붙이는 글 블로그에도 올릴 거예요. #휴대폰 #호갱님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