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요?

휴대폰을 교체할 때마다 느끼는 배신감에 대하여

검토 완료

이승주(anasys99)등록 2018.12.25 14:48
휴대전화나 인터넷 회사를 바꾸고 나면 늘 떠오르는 단어,


뷔......



친절한 척, 내 돈을 아껴주는 척 했던 그분들,
결국 같은 그들.
결합이니 약정이니, 할인을 해준다던 달콤한 그들에 대한 내 결론은
'왜 난 늘 호갱이 되지?"
ㅜㅜ


분명 설명을 들을 땐 사용요금이 내려갈 것처럼 들렸는데
막상 고지서를 받아보면,
매번 더 추가되는 통신요금...

전화를 걸어 다시 따지려고 전화를 했다가도
난 왜 바보같이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야 했는지....

아, 이런 내가 진짜  싫다.
근데


나만 이런가요?
진짜 내가 바보인가요......... ?????




 
덧붙이는 글 블로그에도 올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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