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섬근 따뜻한 봄날로 벛꽃이 활짝핀 요즘 다양한 전시소식과 축제소식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진것 같다. 2018년 상큼하고 화려한 색으로 갈아입은 아트부산 2018이 16개국 162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 현대미술 장터가 펼쳐진다. ⓒ 이섬근 오는 4월20일-22일 부산 BEXCO 제1 전시관에서 올해로 7회를 맞는 <아트부산>은 이제 국내 아트페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발돋움하고 있다. ⓒ 이섬근 <아트부산 2018>은 페어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릭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아트부산 아트위크(Art Busan Art Week)'를 기획하여 행사 기간 중 부산 시내 유명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VIP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전시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감상을 돕기 위해 부산시립미술관과 연계한 도슨트 투어도 진행한다. 또한, 부산의 미술관, 갤러리, 문화마을과 연계해 전시 및 공연 소식을 공유하고 '아트버스(Art Bus)'를 무료로 운행해 관람객들이 짧은 시간에 부산의 여러 문화예술 공간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 이섬근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부산2018>이 올해 미술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크다. 오는 4월 1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일반 입장권은 15,000원에 판매한다. 인터파크, 티몬에서 예매 가능하며 삼성카드 프리미엄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을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이섬근 프로그램 특별전 : * 한중일 미디어 아트전 * 김현엽 개인전 (프로젝트 아트부산 2017 대상 수상자) * 아트악센트 (부산문화재단-홍티아트센터 소속작가 특별전) * 박은선 조각전 * 권현진 미디어 작품전 * 컨버세이션스 & 북토크 with 이터널저니▶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