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업체들, 팔아야 산다..해외로 해외로~

중앙아시아로 해외시장개척나서

검토 완료

전상중(sjjohn)등록 2017.11.10 09:07

bishkek-2017 국제전시회장 입구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시회 ⓒ 전상중


중앙아시아 관문도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케크에 충남 논산시의 해외시장개척단(단장/김영민) 9개업체가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5회  'Bishkek-2017" 국제 유니버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행사는 비쉬케크시청과 키르기스상공 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충남 논산시는
관내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고 수출 저변 확대 및 수출역량을  배가하기 위한 행보이다.

논산시 관내업체의 전시제품 논산시 관내업체의 전시제품 ⓒ 전상중


이번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논산시 관내 구강관련제품과, 식품원료,여성생리용품,화장품관련 제품등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박람회 참여로 기업홍보와  신상품의 동향파악, 소비자 구매취향 파악등 시장 개척 활동을 위한 일환으로 이미 논산시는 미얀마.캄보디아등에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동남아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경험이 있다.
덧붙이는 글 지방자치단체들의 살길찾아 해외로 ,...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