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에 ‘추억의 롤러장’ 열린다

[서울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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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sadragon)등록 2015.11.29 14:41
서울시 시민청에 오는 28일(토) 롤러스케이트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플라자에서 추억의 롤러장을 열어 시민들이 롤러스케이트를 무료로 타볼 수 있게 한다.

대형 롤러장 중앙에는 1970~1990년대 가요가 흘러나오는 DJ박스가 설치돼 있고 시민들의 사연이 담긴 신청곡도 받는다.

롤러장은 오전 10시부터 매시간 40분까지 운영되고 40분부터 20분간은 롤러스케이트를 반납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비시간에는 활짝라운지에서 퀴즈프로그램과 뮤지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롤러스케이트 사이즈는 230mm~280mm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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