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양촌 자연휴양림서 의정연수

의원ㆍ직원 화합 다져…정책 대안 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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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vip001)등록 2015.10.09 10:59

논산시의회 의정연찬회 의회의원과 류제협강사 ⓒ 조성우


논산시의회는 7-8일 이틀 간 관내 양촌 자연휴양림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원 화합과 토론을 통한 새로운 정책 대안 모색, 의원 상호 간 공동체의식 함양 등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논산문화의 이해(강사 논산문화원장) 논산의 문화(지명 유래, 서원 등)에 대한 강의 ⓒ 조성우


시 의회는 특히 연수 기간 류제협 논사문화원장을 강사로 초빙, 논산지역 지명 유래, 관내를 대표하는 서원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활하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김기태 강사를 초빙, '나를 빛나게 하는 스피치 스킬!'을 주제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 기법을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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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정연찬회 ⓒ 조성우


논산시의회 임종진 의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물 좋고, 공기 좋은 우리고장 양촌 자연휴양림에서 의정연수를 갖게 됐다"며 "의원과 직원이 하나 돼 화합과 팀웍을 이뤄 열린 의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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