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공주시장이 19일 신풍면을 시작으로 2015년도 연두순방에 나섰습니다.새해를 맞아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진 오 시장은신관동이 공주의 중심지역임을 강조하며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행복증진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시정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오늘 행사는 여러 의원을 비롯한7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공주시 홍보영상과 시장인사말에 이은시장과의 대화시간에서 동 발전을 위한시민들의 많은 의견이 나왔습니다.<윤경태 회장 / 강북발전협의회>신관동의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첫째로 터미널에서 행복목욕탕, 두 번째는 야구장근처, 세 번째는 영화관근처입니다. 세 군데에 주차타워를 신설하셔서 하루 빨리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노인들의 복지와 관련한 바람들도 나옵니다.<심의섭 통장 / 신관동 37통>신관동에는 많은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새로 지은 단지 중 택지가 좁은 아파트에는 노인정이 형식적으로만 되어있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신관동 주민센터만 봐도 장소가 넓지 않아 어르신들이 활동하기가 어렵습니다. <오시덕 시장 / 공주시>주차장 확보를 시도했으나 땅값이 비싸서 실패했습니다.지금도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보건소가 금년 말에는 강남으로 이전할 계획 중인데그 중(현재부지) 일부를 신관동 노인회지부 등으로 활용할 방안에 대해검토를 해보고…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시민소통팀을 신설한 공주시,이번 연두순방을 통해향후 어떤 시정을 보여줄지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탑저널TV 오소라입니다. 덧붙이는 글 이 영상은 <탑저널TV>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첨부파일 오시덕 공주시장, 시민의견 듣는다.mp4 #공주시 #공주시장 #오시덕 #연두순방 #신관동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