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외여행 우리가 책임질게요!

대학생들이 손발벗고 나섰다.

검토 완료

조성권(sung2612)등록 2014.11.03 20:47
 유난히도 안전사고가 빈번했던 올해. 지난달 31일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9기의 발대식 기념촬용을 재외국민보호과 대사관과 함께 하고있다. 이어서 이들은 오산 롯데 연수원에서 1박 2일간에 팀워크 향상, 외교부의 제도들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다.

해안서들은 수도권 6개 팀과 지방권 6개 팀, 총 12개 팀으로 6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요즘 대학생들이 스펙쌓기에 열중하는 모습에 반해, 주변사람이 보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비영리적인 마음으로 이 활동을 한다. 대학생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국민을 상대로 해외로의 여행에서 안전을 고취시키고, 현행의 제도들을 홍보한다. 어제를 시작으로 국내 여행 박람회, 대학교, 공항등 정보를 수요하는 곳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위험한 곳을 여행할때 정보를 바탕으로 긴장을 하고 있으면 사고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반복적인 행위로 긴장이 풀어질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지속적인 홍보로 안전불감증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들의 온, 오프라인의 활동을 주목해보자.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