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장애인들의 잔치인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APG)이 내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이용해 APG를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인천N방송'에서 언제 어디서든 APG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채널을 운영하면서,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홍보전담 시민기자단을 편성해 APG 경기장 곳곳을 취재,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특히, 시민기자단은 APG 개·폐막식을 비롯해 경기장의 뒷이야기를 특집으로 구성하는 등 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고 한다.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APG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한편 "시민들은 조금 일찍 인천N방송의 앱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 섞인 말을 토로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KNS뉴스통신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인천N방송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