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이동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인 예지 엄마는 쓰러졌다. 쓰러진 예지 엄마 엄지영씨 눈에서 한방울 눈물이 흘러내렸다. 메고 있던 가방이 목에 걸린 채 경찰에게 사지가 붙들려 바닥에 던져졌다. 몇 분이 지나 구급대원은 실신한 예지엄마의 목을 고정하고 들것에 실었다. 바닥에 던져 진 채 흘러 내린 예지 엄마의 눈물 뒤로 여전히 경찰이 의연한 표정으로 울부짖는 유가족들을 둘러싸고 있었다. 큰사진보기 ▲[오마이포토] 경찰로 부터 던져진 예지 엄마의 눈물이희훈 큰사진보기 ▲가방에 목 졸린 채 끌려나온 유가족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이동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유가족의 사지를 들어 끌어내자 유가족이 부상을 당해 쓰러져 있다. 이 충돌로 인해 2명의 유가족이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이희훈 큰사진보기 ▲강제진압으로 실신한 예지 엄마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이동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유가족의 사지를 들어 끌어내자 유가족이 부상을 당해 쓰러져 있다.이희훈 큰사진보기 ▲병원으로 후송 되는 예지엄마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이동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유가족의 사지를 들어 끌어내자 유가족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이희훈 큰사진보기 ▲실신한 예지엄마, 병원후송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이동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유가족의 사지를 들어 끌어내자 유가족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이희훈 큰사진보기 ▲경찰진압에 쓰러진 유가족, 병원 후송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이동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유가족의 사지를 들어 끌어내자 부상당한 유가족이 쓰러져 있다. 이 충돌로 인해 2명의 유가족이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희훈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세월호특별법 #청와대 #예지엄마 #엄지영 # 추천14 댓글1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이희훈 (lhh)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오마이포토] 쏟아진 환호성... 뉴욕 맨해튼서 본 '개기일식'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오마이포토] 경찰이 내던진 예지 엄마의 눈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