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영혼전

돌과 나무에 새긴 아프리카 정신

검토 완료

이근승(gnsnglee)등록 2014.06.26 11:28
아프리카 영혼전 장소-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평화화랑
일시 - 2014. 7. 2 (수)~ 7. 7(화)
아프리카 쇼나갤러리가 주최하는 '아프리카 영혼전'이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평화화랑에서 전시된다. 짐바브웨 쇼나 부족의 손에서 유래한 '쇼나 조각'과 케냐, 탄자니아 부족민들이 빚어내는 '목조각'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울퉁불퉁한 원석의 느낌 그대로 살린 쇼나 조각은 엄마와 아기 등 따뜻한 가족 공동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돌조각보다 훨씬 정교한 미를 지닌 목조각은 선조의 영혼을 품고 있다는 부족민들의 주술문화에서 비롯됐다. 대자연의 땅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연과 정신세계를 버무려 작품으로 승화시킨 예술의 원류를 감상해볼 수 있다. (평화신문 인터뷰 기사)

덧붙이는 글 6월 25일자 평화신문에 인터뷰 기사 실림
첨부파일 포스터.jpg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