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오마이뉴스 청소년 특별면 '너아니'에 실렸습니다. '너아니'는 청소년의 글을 가감없이 싣습니다. [편집자말] |
▲ 부천 시민의 강에 개관한 강소리 Book도서관 ⓒ 김수현
우리 고장에 새로 생긴 도서관에 갔다.거기엔 예쁜 해바라기가 줄지어 환영해주고 있었다.
거기엔 사람들이 기증한 여러가지 책들이 있었고, 읽으면서 들리는 강소리와 보이는 물고기들이 있었다. 꼭 자연속에서 책을 읽는 것 같았다.거기서 어떤 아저씨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 이 도서관에 고쳐야 할것은 무엇입니까?
" 비가 오면은 옆에 벽에 옆에 구멍이 있어서 샐 것 같아요." 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도 생각했다.'도서관이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비가 오면 나중에 썩을 것 같다'
이런 단점이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에 피서 갈겸 여기오면 책에 있는 지식도 쌓을 수 있고, 피서에 딱 알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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