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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미추홀콜센터 개소1주년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 복성근

인천시에서는 120 미추홀콜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1년의 성과와 앞으로 발전과제를 시민에게 보고하는 기념식을 20일 오후 3시,미추홀콜센터에서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승희 위원장,센터 운영사인 효성 ITX 전병무 전무이사 등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미추홀콜센터 개소 1년 운영성과 보고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등이 보고되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 120 미추홀 콜센터가 불과 1년만에 이렇게 시민 곁으로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여러분들께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덕분이다. 공공 민원서비스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120 미추홀콜센터를 최고의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선 센터모범 운영 및 우수상담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120미추홀톨센터 이정숙 센터장, 고영은 상담사, 박수진상담사, 최도란 상담사 등이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120미추홀콜센터의 향후발전계획을 살펴 보면
.시민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빠른 길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청각언어장애시민도 앱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추홀콜센터 품질 경영에 대한 대내외적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ISO 9001인증 획득,시, 군.구 통합서비스 2013년 하반기 내 완료 목표로 적극 추진하여 시,군.구간 불균형 서비스 해소에 기역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