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함께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맞이 하자"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를 지지하는 6.15 10.4 국민연대 선언

검토 완료

인병문(ibmm)등록 2012.12.14 14:37

6.15 10.4 자주통일평화번영대회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장동욱


"우리 국민이 이명박 정권에서 조성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해 6.15 10.4 선언을 완수할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의 승리에 있다."

6.15 10.4 국민연대(상임대표 박해전)는 14일 '우리 모두 함께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맞이하자' 제하의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완수할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염원하는 해내외 동포들의 뜻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며 " 대통령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긴박한 상황에서 지체 없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성사된 야권연대의 정신을 살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심판할 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하고 야권연대를 완성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대선의 의의와 관련해 "6.15 10.4 선언을 거역한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공들여 쌓은 남북관계는 파탄나고, 가계부채는 1000조원에 이르고, 자살률 세계 1위와 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절망이 부른 무차별 범죄가 이이지고, 최악의 전쟁 위기를 겪고 있다"며 "2012 대선은 우리 민족의 살길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완수할 6.15 10.4 통일대통령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민생 문제의 해결과 관련해, 이들은 "일자리 문제와 보편적 복지를 비롯한 민생경제의 해법은 남북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개발해 민족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는 6.15 10.4 선언에 기초한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에 있다"며 "문재인 국민후보가 공약한 남북경제연합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기업이 10배 100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권 교체와 관련해 "새누리당 후보를 제외한 대선후보들은 정당 정파를 뛰어넘는 통큰 6.15 10.4 연대 연합에 기반한 야권단일후보를 세워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이제 6.15 10.4 선언의 실천을 공약한 문재인 후보와 6.15 10.4 연대를 제안한 이정희 후보가 손을 잡고 6.15 10.4 선언을 거역한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혁명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새 정치 실현과 관련해, 이들은 "6.15 10.4 시대의 새 정치는 6.15 10.4 선언이 밝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외면하고 식민과 분단체제에 안주해온 구태정치를 극복 청산하고 우리 겨레의 염원인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새 정치는 이명박 정권의 연장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심판하고 극복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의 투표 참여와 관련해 "2012년 12월 19일은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이 탄생하는 날"이라며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앞장서서 어른들을 모시고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을 선택하는 투표장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들은 끝으로 "우리 모두 함께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맞이하자"며 "2012 대선은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을 창조한 선거혁명으로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6.15 10.4 국민연대의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 지지선언 전문이다.

우리 모두 함께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맞이하자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를 지지하는 6.15 10.4 국민연대 선언


우리는 오늘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완수할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염원하는 해내외 동포들의 뜻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우리는 특히, 대통령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긴박한 상황에서 지체 없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성사된 야권연대의 정신을 살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심판할 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하고 야권연대를 완성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6.15 10.4 선언을 거역한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공들여 쌓은 남북관계는 파탄나고, 가계부채는 1000조원에 이르고, 자살률 세계 1위와 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절망이 부른 무차별 범죄가 이이지고, 최악의 전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국민이 살 수 없습니다. 역사의 물줄기를 6.15 10.4 선언 이행의 정방향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2012 대선은 우리 민족의 살길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완수할 6.15 10.4 통일대통령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역사는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6.15 10.4 시대정신에 따라 지난 한 세기 우리 민족을 고통에 몰아넣은 식민과 분단체제를 극복 청산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체제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국민 가계부채 '시한폭탄', 청년실업, 살인적인 물가고 등 막다른 고비를 맞고 있는 모든 민생 문제의 해결은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있습니다. 6.15 10.4 선언의 완수가 곧 밥이며, 민생을 살리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일자리 문제와 보편적 복지를 비롯한 민생경제의 해법은 남북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개발해 민족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는 6.15 10.4 선언에 기초한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에 있습니다. 문재인 국민후보가 공약한 남북경제연합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기업이 10배 100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입니다.

우리는 제정당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해 6.15 10.4 통일대통령을 세울 것을 요청한 해내외 동포들의 염원에 따라 지난 6일 출범한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를 환영하며, 이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합니다.

6.15 10.4 시대의 새 정치는 6.15 10.4 선언이 밝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외면하고 식민과 분단체제에 안주해온 구태정치를 극복 청산하고 우리 겨레의 염원인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새 정치는 이명박 정권의 연장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심판하고 극복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6.15 10.4 선언을 거역하면서 국민을 잘 살게 해주겠다는 빈말 정치는 사라져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는 6.15공동선언의 주인공인 김대중 대통령과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의 주역인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하는 6.15 10.4 통일대통령의 적임자입니다.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의 탄생은 역사의 준엄한 요청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6.15 10.4 선언의 완수는 우리 국민 모두의 역사적 책무입니다. 새누리당 후보를 제외한 대선후보들은 정당 정파를 뛰어넘는 통큰 6.15 10.4 연대 연합에 기반한 야권단일후보를 세워 정권교체를 이뤄야 합니다.

이제 6.15 10.4 선언의 실천을 공약한 문재인 후보와 6.15 10.4 연대를 제안한 이정희 후보가 손을 잡고 6.15 10.4 선언을 거역한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혁명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2012 대선에서 야권연대를 완결하는 결단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우리 국민이 이명박 정권에서 조성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해 6.15 10.4 선언을 완수할 문재인 대통령 국민후보의 승리에 있습니다.

2012년 12월 19일은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이 탄생하는 날입니다.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앞장서서 어른들을 모시고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을 선택하는 투표장으로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 함께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과 거국내각을 맞이합시다. 2012 대선은 문재인 6.15 10.4 통일대통령을 창조한 선거혁명으로 빛날 것입니다.

2012년 12월 14일

6.15 10.4 국민연대
고문 전창일 정해숙 김승균 장두석
상임대표 박해전 공동대표 강대석 강상기 김현칠 김우경 신맹순 배강옥 송진복 박상기 인병문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김승균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장두석

한겨레전국독자주주모임
상임공동대표 정해숙 신맹순 박해전 공동대표 배강옥 송진복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사람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