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인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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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근(esbphoto21)등록 2012.12.05 17:35

문학산 지척인 문학산이 눈발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 복성근


마음이 외로워지면
소낙비가 내리고 폭설이 내려
마음의 평화를 주는 현상이 자주일어나는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닐 터인데
교통이 마비되어도 흰눈이 소복히 쌓이면 마음이 여유를 갖고 보는 많은사람들이 한결 평화로와 지는것은

우리민족이 백의민족이기 때문일것이다
무구한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은 세상 어디에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는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동방예의지국으로도 불리우지 않는가?
이제는 좀더 합심해서 불우한 이웃을 보살피며 가진것을 나누며 동네마다 지역마다 더 나아가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이 많이 생기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먼산을 바라본다.

태극기 눈발 속에서도 태극기는 휘날린다. ⓒ 복성근


장독대 장독대 위에도 소담스럽게 눈이쌓여 있다. ⓒ 복성근


교회 눈속에 가려진 교회가 그대로 풍경이되었다. ⓒ 복성근


내집앞 집앞의 눈을 치우고 있다. ⓒ 복성근


눈치우기 동네눈을 치우고 있다. ⓒ 복성근


문학터널 문학터널주변 교통이 마비 되었다. ⓒ 복성근


교통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 복성근


문학교차로 차량이 밀려들고 있는 문학교차로의 모습이다. ⓒ 복성근


눈 내린거리 소복히 쌓인 곳엔 발자국이 ⓒ 복성근


공원 공원에 나온 아이는 마냥 신이 났다. ⓒ 복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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