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태풍 산바 피해복구에 심혈

산청군 공무원, 경찰서, 소방서에서도 차량과 인력 지원

검토 완료

최웅환(ev8850)등록 2012.09.18 15:12
태풍'산바'의 영향으로 곳곳에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도 복구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어제 산사태로 통행이 금지되었던 국도3호선은 17일 오후 부터 통행이 재개 되었으며, 경호강과 송경천이 합류하는 침수지역 산청읍 지리 일원도 복구가 한창 진행중이다.

또한, 산청군 공무원들도 각 읍,면으로 파견되어 농경지 침수 및 마을보수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에서도 차량과 인력을 지원중이다.

태풍 '산바'로 침수되었던 산청읍 지리마을앞 도로에 복구가 진행중이다. ⓒ 최웅환

덧붙이는 글 | 이 글은(사진제외) kns뉴스통신에도 실렸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글은(사진제외) kns뉴스통신에도 실렸습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