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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박원순의 멘토들 "10번 찍어주세요"

남소연(newmoon)
등록 2011.10.20 19:19수정 2011.10.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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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 남소연

박원순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의 멘토로 나선 변호사 금태섭, 신경민 전 앵커, 만화가 박재동, 배우 김여진, 소설가 공지영,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20일 인사동에서 박 후보와 함께 '기호10'번을 의미하는 열손가락을 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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