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제주해변공연장에서 만나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원, 열린음악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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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임(kki0421)등록 2011.10.12 16:43

도립제주교향악단 도립제주교행악단 ⓒ 제주시


'꿈은 이루어진다.'
요즘 제주도민들의 꿈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다. 오는 11월 11일 선정되는 세계7대자연경관에 대한 열기는 매우 뜨겁다. 그도 그럴것이, 제주의 경관은 많은 부가가치를 창조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루하루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제주도민들의 관심은 고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시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원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제주 가을하늘을 수놓게 될 열린음악회는 여느 음악회와는 다르다. 이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발표일을 한 달 남짓 남겨놓고, 제주도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음악회이기 때문이다.
지역의 브랜드를 높이고, 제주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제주의 경관을 세계적으로 알려야 한다. 따라서 오는 10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제주해변공연장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에 제주도가 무사히 선정되기를 소망하는 도민들의 마음이 한데 모아질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음악회는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 이용식(뽀식이)의 진행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과 제주연합어린이합창단, 제주연합합창단 칼오르프,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유소영, 해금 박보아가 출연해서 음악으로 선정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김도향과 현숙이 출연하여 제주도민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0월 13일 7시 30분,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해보자. 특히 거대한 음악회에 참여하여 투표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제주인의 긍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분명 11월 11일, 제주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드높일 수 있을 것이다.

덧붙이는 글 오는 11월 11일은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발표 날입니다.
이를 선정 기원하기 위해 10월 13일, 열린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모든 국민들의 기원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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