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미인'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여균동님의 발상으로 8월3일 온라인에 개봉이 된 트위터 단편영화의 첫 작품입니다.
트위터 영화는 오직 '트위터'에서 기획과 배우섭외를 하며, 촬영 당일에 만나서 촬영하고 편집과 개봉도 오직 트위터에서만 진행되는 새로운 영화 장르이기도 합니다.
1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재를 받아 접속이 차단되고,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의 선거법위반 고발로 경찰조사를 받은 트위터리안 @2MB18nomA 님의 경찰조사 현장관련 풍자를 한 영화입니다.
형사에는 '삼순이아빠'로 유명한 배우 맹봉학님이 출연하였으며, @2MB18nomA 역할에는 트위터리안 김작(@yalelucy)님이 출연하였고, 영화의 촬영과 기획, 편집은 라디오21, 대한민국자식연합(#korchild)에서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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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영화 1편 '수꼴방지캠페인' ⓒ 여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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